신경외과

신경을 누르게 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 [용인허리디스크]

용인서울병원2 2020. 3. 24. 15:50

신경을 누르게 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 [용인허리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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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는 현대인들의 고질병 중 하나로 허리디스크의 정확한 질환명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 합니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의자에 앉아 생활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허리디스크는 지긋지긋한 직업병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허리디스크의 환자 대부분은 노화로 인한 척추 퇴행과 20대, 30대부터 쌓인 나쁜 습관과 자세 등으로 척추를 잡아주는 인대가 약해지며 나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디스크는 디스크 탈출증, 추간판 탈출증, 요추 디스크라고도 하며, 척추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지속적으로 힘을 가하거나 외부의 충격으로 인하여 디스크 안의 수핵이 밖으로 탈출하여 신경을 누르게 되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일상생활 속에서 허리의 퇴행을 부추기는 나쁜 습관,노화 그리고 외부의 충격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데요, 그 중 허리의 퇴행을 부추기는 나쁜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부정한 자세로 앉기

- 한쪽으로 다리 꼬고 앉기

- 의자에 비듬히 앉기

- 등받이 없이 바닥에 오랫동안 앉아 있기

- 물건을 들 때 허리의 힘으로 들어 올리기

- 한 자세로 오래 서 있거나 앚아 있기



허리디스크의 주요 증상으로는 허리가 쑤시거나 통증입니다. 또한 허리 엉덩이 다리에 이르기까지 아프고 저리며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허리디스크 증상은 허리 뿐만 아니라 엉덩이, 다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체부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디스크가 하반신으로 이어지는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대체적으로 하체 통증이 발생합니다.

-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심지어 발까지 저리거나 통증이 발생합니다.

-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 있을 때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 대부분 한쪽 다리에서 통증이 느껴지지만 심한 경우에는 양쪽 다리에 모두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심한 경우 발바닥까지 저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있다 해도 젊은 사람들의 경우 허리디스크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미루다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과를 초래하여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병원에 즉시 내원하여 정밀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로 호전이 가능합니다. 만약 이러한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으이 호전이 없고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해주는 적극적인 치료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해보고, 비수술적 치료에도 낫지 않는 상태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 치료로 용인허리디스크병원 용인서울병원에서는 척추내시경 수술을 통해 증상의 호전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척추내시경수술이란 5mm정도 되는 두개의 작은 구멍을 뚫어 한쪽에는 8~10배율의 정밀한 내시경을 삽입하여 시야를 확보하구 다른 한쪽에는 수술에 필요한 도구를 넣어 효율적으로 수술을 진행하빈다.

통증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허리의 통증 유발 원인을 정확하게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근육 조직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어 후유증이 거의 없습니다.

- 빠른 회복

- 통증 유발 원인을 정확하게 제거

- 후유증이 거의 없음



"허리디스크는 잘못된 생활습고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평소 허리 그리고 등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여 허리근육을 강화해 미리미리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방에도 허리 통증이 발생하였다면 조기에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