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정형외과] 특별한 외상 없이 어깨가 아프다면? 오십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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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외상 없이 어깨가 쑤시는 증상이 생기고

시간이 갈수록 팔을 들어 올리거나

세수, 밥 먹기도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셨나요?

 

이 증상은 ‘오십견’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어깨 통증 같은 경우는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줄 수 있어

더욱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처인구정형외과에서는 대표적인 어깨 질환

오십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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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십견이란 무엇일까요?

 

오십견의 의학적 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으로

어깨가 얼음처럼 굳는다고 하여 동결견,

혹은 50대 이후 흔히 발병되어

오십견이라고도 불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에 팔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고 두꺼워지고 수축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이 증상은 초기에 치료만 잘 하신다면,

재발이 드문 질환이니

속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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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정형외과 용인서울병원과 함께

알아보는 오십견의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오십견의 시기는 치료와 더불어

3단계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 제 1기

통증기라고 하며, 어깨 통증이 점차 강하게

나타나며 야간통과 함께 발생합니다.

더불어 어깨를 움직이는 능동적 운동 범위가

제한되고 둔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제 2기

동결기라고 하며,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줄어드는 듯 하나,

둔하고 뻣뻣한 느낌은 유지되며,

수동적 운동 범위가 제한됩니다.

 

- 제 3기

용해기라고 하며, 통증이 줄어들어

경미한 수준을 유지하며,

관절운동 관련하여 통증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어깨 관절이 굳고

일상생활 중 어깨를 움직이게 되면

강한 통증이 함께 발생하며,

밤에 통증이 심해지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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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야기시키는

오십견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오십견의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질환인데요.

특별한 외상이 없거나,

경미한 외상에 어깨 통증이 발생되고

관절 운동 범위가 감소하게 됩니다.

 

당뇨병, 파킨슨병, 뇌졸중 등의 증상을 앓고 계시는

환자분들에게 쉽게 발생되기도 하며,

어깨가 아프다고 하더라도

꼭 오십견인 것이 아니라

회전근개 질환 및 어깨 근육의 이상일 수 있어

정밀한 진단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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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정형외과 용인서울병원에서는

질환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으로

환자분들의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오십견의 초기 증상이라면

약물 치료 및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으나,

이러한 치료로도 개선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관절내시경을 통한 수술적 치료 방법을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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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관절내시경은 피부를 최소한으로 절개하여,

약 4mm의 내시경과 특수 기구를 삽입하여

병변 부위의 치료와 진단까지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수술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이뤄지며,

관절의 병변 부위까지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최소한의 절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술 시 출혈 및 감염의 위험에서

비교적 안전하다고 볼 수 있으며

수술 후 회복이 빠르며

통증과 흉터에 대한 걱정 역시 적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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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최근 4단계로 격상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병원 방문이 걱정되는 환자분들이 계실텐데요.

 

본원에서는 매일 철저한 방역과

소독이 이뤄지고 있으며,

병원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체온 측정과 손소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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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의 안전하고 최적의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용인서울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