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정형외과:: 더 이상 노인만의 질환이 아니다, 허리디스크
수지정형외과:: 더 이상 노인만의 질환이 아니다, 허리디스크
2019년 기준으로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에 진입하였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노인 인구가 사용한 진료비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합니다. 이 진료비 중 가장 많이 사용된 질환은 근골격계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분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가장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허리디스크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는 어떤 질환을 말하는 것일까요?
허리디스크란,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도 불리며 척추뼈 사이에 완충 역할을 하는 추간판(디스크)가 잘못된 자세나 외부적인 압박에 의해서 원래 있어야 할 자리를 이탈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중장년층이나 고령층의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나 무리한 운동을 통해 발생할 수 있기에 허리디스크 환자들의 나이가 크게 상관이 없어졌습니다. 단순한 허리 통증으로 여겨 병원에 내원하지 않고 방치할 시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며, 보행조차 어려워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의 원인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는 원인에는 다양하게 설명할 수 있는데요. 수지정형외과 용인서울병원에서는 다음과 같이 허리디스크의 원인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일상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경우
■ 의자에 앉아 있을 경우 비스듬히 몸을 꼬고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경우
■ 옆으로 눕거나 엎드린 자세를 자주 취하는 경우
■ 노화로 인해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거나 골밀도가 낮아진 경우
■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한 외부적인 요인이 있을 경우
허리디스크의 증상
허리디스크는 흔하게 알고 있는 질병이지만 증상에 대해서는 무감각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허리디스크라고 하여 허리 쪽의 통증만을 보고 허리디스크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허리 통증 이외에 어떤 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추간판이 탈출함에 따라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데, 이때 다리나 엉덩이 쪽을 연결하는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통증을 유발하며 심하게 저린 현상이 나타납니다. 물론 증상이 심각하다면 다리에 마비가 올 수도 있습니다. 보행을 할 경우에는 몇 걸음 걷지 않았는데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가다가 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으로 인해 보행이나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다리가 점점 가늘어지며 힘을 쓸 수 없게 되며, 하복부에 힘이 들어가는 운동이나 기침 및 재채기를 할 경우에도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치료법
허리디스크는 추간판의 탈출 정도에 따라서 통증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초기에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수지정형외과 용인서울병원에서는 허리디스크가 초기라면 비수술적 치료법을 통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지만 탈출 정도가 심각하여 복합적인 질환을 유발하는 단계까지 갔을 경우에는 인공관절치환술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인공관절치환술이란 허리디스크나 퇴행성 관절염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께 권유하는 수술적 치료법으로 손상된 추간판을 제거한 후 인체에 맞게 설계된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법을 말합니다. 위에서 언급 드렸듯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은 이 수술법을 통해 운동 범위를 서서히 증가시키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이 수술법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의 집도 하에 시행하는 것이 사후에 후유증과 감염이 되는 일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이 수술법의 장점은 손상된 부위만 수술을 진행하며 수술 후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예전의 인공관절치환술은 인공관절의 짧은 수명으로 인해 재수술을 하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기술의 발전으로 약 7~80년 정도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모양이나 재질이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허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위에 인공관절치환술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예방법
허리디스크는 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의식적으로 허리의 건강을 신경 쓰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척추 주변의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여 허리의 추간판이 받는 압박을 덜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떠오르는 코어 운동으로 척추를 지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지정형외과 용인서울병원에서는 인공관절치환술을 시행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의 전문의가 있으며,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후유증이나 감염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을 꺼려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하여 방역과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깨끗한 시설과 장비를 통해 환자분들의 질환을 케어하고 있습니다. 허리 이외에도 관절 부위에 이상이 있으시다면 지금 수지정형외과 용인서울병원으로 내원하시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