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파열된 십자인대 수지구정형외과에서 치료해요
운동 후 파열된 십자인대 수지구정형외과에서 치료해요
최근 너무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어든 결과,
불어난 살로 인해 다양한 운동을 하실텐데요.
운동하시기 전에는 먼저 준비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정보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갑작스러운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을 막기 위함인데요.
대표적인 무릎 손상의 질환 중 하나
‘십자인대 파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에는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가 존재합니다.
이 두 개의 십자인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무릎이 앞뒤로 움직이지 않도록
버티고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십자인대파열이 발생합니다.
특히,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흔히 발생하지만,
후방십자인대가 튼튼하다고 하여
단독 손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십자인대파열,
왜 발생하는 건가요?
십자인대파열의 원인
무릎의 십자인대파열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낙상 등 직접적인 충격과
무릎에 충격이 가해지는 자세를
취하게 되었을 때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로 축구, 농구 혹은 스쿼시, 스키 등
고부하 운동을 할 때 손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십자인대파열이 된 경우
어떠한 증상으로 알 수 있을까요?
십자인대파열의 증상
십자인대가 파열되면,
무릎 속에 피가 고이고 붓는 증상 및 통증과 함께
주저앉게 되고 ‘퍽’하는 파열음이 들기도 합니다.
파열이 되면 통증도 물론이거니와
무릎의 불안정으로 움직임이 쉽지 않으나,
붓기가 진정되면 움직임이 다소 수월해져
타박상으로 오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병변 부위의 치료가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다시 통증 및 불안정이 재발하여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게 됩니다.
십자인대파열의 치료법
수지구정형외과 용인서울병원에서는
십자인대파열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경미한 파열의 경우에는 무릎 보조기 착용과
인대강화주사 등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열의 정도가 다소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는데요.
본원에서는 수술적 치료법 ‘십자인대 재건술’로
증상의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십자인대 재건술이란?
찢어지고 손상된 인대를 제거하여,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본인 조직을 이식하거나,
손상이 심하여 조직 이식이 어려운 경우에는
인체에 무해하도록 가공된 인대 조직을 이식하여
기존 인대 역할을 대체하도록 하는 수술법을 말합니다.
십자인대 재건술은 국소마취를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마취로 인한 두려움과 기저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
겪으실 부담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다른 수술적 치료에 비해
1~2시간 이내의 짧은 시간으로 진행되며,
본인 조직으로 수술치료가 이뤄진다면,
이후에도 부작용 혹은 후유증의 발생률이
현저히 적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용인서울병원과 함께
십자인대파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무릎 통증을 야기시키는 질환을
완전하게 예방하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그러나, 평소 스트레칭과 적당한 운동을 하신다면
예방과 더불어 튼튼한 무릎 관절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팔을 앞뒤로 흔들며, 힘차게 10분 정도
걸어주거나, 뒤의 허벅지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진행하시면 체온이 올라가면서 관절 근육이 풀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 발생된 십자인대파열은 자연치유가 어려우며
방치할 경우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국 추후 더 힘겨운 치료가 요해지게 될 수 있어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내원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지구정형외과 용인서울병원은
풍부한 의료지식을 가진 의료진이
환자분들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적절한 치료를 통해 빠른 쾌유를 돕고 있습니다.
무릎 통증으로 십자인대 파열이 의심된다면,
본원을 내원하시어, 1:1 상담과 정밀한 검사 받아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