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용인건강검진 서구적인 식습관, 내시경은 필수입니다.

용인서울병원2 2021. 9. 16. 11:13

현대사회에 들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서구적인 식습관이 발달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비만을 겪고 위나 배의

통증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다양한 질환 역시 야기될 수 있는데요.

 

그 중 국내의 암 환자의 발생 2위와

사망률 3위를 기록하는 암이 있습니다.

바로 대장암입니다.

보통 대장에서 발견된 용종이

암으로 번지게 되며, 암 증상이

발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5년에서 10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용종이 무조건 암세포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나, 다양한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어

정기적인 용인건강검진 대장내시경 검사는

필수적으로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대장 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 표면보다 돌출하여

혹처럼 형성된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용종은 대장 외에도

신체의 소화관이나 점막이 존재하는

모든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용종의 종류는 신생물성 용종(선종)

그 외 염증성 용종, 증식성 용종과

과오종 등의 종류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용종이라고 합니다.

 

대장 용종과 초기 대장암 증상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특별하게 나타나는

이렇다 할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증상을 느껴 내원하신 경우

용종의 크기가 크거나 이미 대장암이

꽤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잦은 속 쓰림과 소화 불량,

상 복부의 통증과 복부 팽만감,

메스꺼움과 식욕감퇴, 구토 및 체중감소,

만성적인 피로감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겪고 계신다면

속히 내원하시어 정확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매우 필요합니다.

용인건강검진 용인서울병원에서는

이러한 대장 용종을 예방하고 미리

발견하기 위해서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보실 것을 거듭 강조 드립니다.

그렇다면, 대장내시경이란 무엇일까요?

대장내시경 검사는 초소형 카메라가

장착된 얇고 긴 내시경을 신체에 삽입하여

항문과 직장, 대장의 내부를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는 검사를 뜻합니다.

검사 시 대장에서 용종이 발견된 경우

이를 즉시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좋은데요.

따라서, 대장용종 절제술까지

용인서울병원에서 즉시 시행이 가능합니다.

 

대장용종 절제술의 경우

초소형 내시경을 통해 관찰하며

간편한 방법으로 용종을 제거하는

치료 방법을 말합니다.

올가미 형태의 철사를 사용하여

용종을 묶어 절제하는 치료법입니다.

이 대장 용종 절제술을 받고 난 후에는

복통이 느껴지는지, 혹은 배변을 할 때에

항문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인정형외과 용인서울병원에서는

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선의 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철저한 소독과 방역 작업은 물론

내원객 전원 열 체크와 손 소독

진행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대장내시경을 받아보셔야 하는

대상을 말씀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혈변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 과거 용종 제거술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 자주 복통을 호소하며, 가스가 차는 경우

- 장기간 설사 및 변비 증상이 있는 경우

- 대장암 및 직장암 검사를 원하는 경우

- 대장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 씨 병으로

치료를 진행 중인 경우

- 갑작스런 체중 감소와 식욕 감퇴,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