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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내과] 소화불량과 속 쓰림 개선 가능해

용인서울병원2 2020. 8. 28. 16:35

[용인내과] 소화불량과 속 쓰림 개선 가능해

바쁜 일상 생활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은

가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평소와 같은 식사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소화가 되지 않아서

소화제 및 약을 섭취하며 해결하고 있는데

이런 대처는 좋은 해결책이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또한 속이 자주 쓰리고 복통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위염" 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위염은 음식물을 섭취한 후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상복부가 불편한 상태입니다.

원래 위염은 위점막의 염증을 나타내는 용어로서

다양한 자극 및 손상에 의해 나타나는 위점막의 반응 형성을 뜻합니다.

이는 소화성 궤양, 좁은 의미의 위염과 같은

기질적 병변이 있는 경우나 과민성대장, 비궤양성 소화불량 등의 다양한 위장 장애에 속합니다.

이러한 위염이 발병하는 원인은 평소 과도한 음주 및 흡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섭취할 때 많이 발병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위생적인 음식을 섭취할 때도 나타나고

여러가지 섭취하는 약물을 한번에 섭취 시

점막을 자극하게 되며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어집니다.

급성위염은 세균 및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극심한 스트레스나 여러 약물 섭취로 인한

자극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만성위염은 지속적인 점막 자극으로 인해 발생하며

바이러스 감염 및 불규칙한 식사 습관과 알코올 섭취 등을

지속적으로 할 경우 많이 발병하고 있습니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지속적으로 속이 쓰리고

복부에 불쾌한 기분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또한 같은 식사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증상이 악화될 경우

극심한 두통과 복통, 구토 증세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위염이 의심되는 분들은 자가진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 평소 자주 체하는 경우

2. 속이 자주 쓰리고 통증을 느끼는 경우

3. 명치가 딱딱하게 굳은 경우

4. 트름이나 방귀 등의 생리 현상이 자주 나오는 경우

급성 위염은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출혈이나 통증을 조절하며 약물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악화될 경우에는

국소 지혈술이나 혈관 색전술 등의 치료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만성 위염의 경우 급성과는 다르게

이미 어느정도 병이 진행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통해

추적검사를 하며 병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을 하며

꾸준한 식습관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흡연과 음주을 줄이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위염 예방에 도움됩니다.

평소 자주 속이 쓰리거나 소화를 잘 하지 못하는 분들은

용인내과 용인서울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 및 알맞은 치료를 통해 건강한 위를 되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