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보행장애 일으키는 척추 질환은, 척추관협착증?! 고림동정형외과에서 자세히 알아봐요!

용인서울병원2 2021. 7. 15. 09:53

보행장애 일으키는 척추 질환은,

척추관협착증?!

고림동정형외과에서 자세히 알아봐요!

 

 

 

 

현대 사회의 고질병이라 불리는 척추질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 우리나라 국민의

80% 이상이 살면서 한 번쯤은 허리 통증을 경험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실내 위주의 앉아서 생활하는 패턴과 과도한

PC·스마트폰 사용의 일상화,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젊은 층 환자도 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대표적인 척추질환으로는 허리디스크를

생각할 수 있지만, 이와 비슷하지만 보행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인 척추관협착증이 있어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주는 노화진행이 빠른 부근이며 과거에 비해서

20~30대의 젊은 사람들도 척추 질환을 피해갈 수

없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지는 동시에

다리로 가는 신경이 눌리며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척추관은 뇌로부터 시작해 목, 등뼈를 통과해서

하지 부분의 다리, 발까지 뻗어가는 신경통로

입니다.

 

이런 척추관협착증 환자분들의 경우를 보면 척추관

내의 경막 안의 뇌척수액이 통과가 되지 않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첫 번째로는 선천적으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척추관이 좁은 경우에 발생할 수 있지만,

후천적으로 외부충격인 사고로부터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퇴행성 변화인데 뼈, 인대, 근육의

퇴화로 변성이 오면서 척추관이 좁아지고 신경압박

이 가해져 발생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장 시간 바르지 않은 자세와 바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한 운동부족 누워있는 습관으로

인한 원인이 있으며, 마지막으로는 과제충으로

인해 척추에 부담이 가해져 발병합니다.

 

 

 

 

척추관협착증의 증상은?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많이

유사한 것이 많아 자가진단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허리디스는 허리를 곧게 피고 있으면 통증이 강한

반면에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숙이면 통증이

완화되는 편입니다.

 

또한 앉아 있는 상태에서는 허리디스크와 다르게

오히려 하며, 척추질환이지만 엉덩이나 다리 쪽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걷기를 시작하면 다리 저림이 느껴져

오랜 시간 걷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척추관협착증의 치료법은?

 

척추관협착증 초기 발병 시에는 도수치료나

주사치료 같은 보존적 방법을 통하여 치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시기를 놓쳐 증상이 심해진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풍선확장술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풍선확장술은 초소형 카테터를 좁아진 척추관에

삽입하여 풍선 기능의 도구로 신경관을 넓혀주는

시술이며, 이 치료법은 실시간으로 시술 과정이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한 시술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비수술 치료법으로 절개가 없이 진행

되므로 큰 부담이 필요 없습니다.

 

또한 고령이나 고혈압, 골다골증 등의 증상을

가지신 환자분들도 치료가 가능하며, 시술시간도

30분 안으로 짧은 편이기에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가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이처럼 위에 언급한 증상들을 앓고 계신다면

#고림동정형외과 용인서울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와 치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척추관협착증의 예방법!

척추관협착증과도 같은 퇴행성 척추 질환은

평상시의 생활 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거운 물건을 나르거나 허리를

너무 많이 움직이거나 하는 등의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면 그만큼 척추에 부하가 가게

되면서 퇴행성 변화를 촉진시키게 되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척추의 자세를 올바르게 하는 것도 척추에

무리를 덜 주게 되므로, 퇴행성 변화를 늦출 수

있으며,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척추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