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신경외과] 뒷목 통증과 두통 유발시키는 거북목증후군

​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세상 소식도 보고 직장 일부터 공부까지

컴퓨터부터 스마트폰, 노트북으로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그렇다 보니, 사용 시간이 늘어나고 자신도 모르게

허리도 목도 구부러지게 되는데요.

 

구부러진 상태에서 오랜 시간 있다 보면

관절에서 소리도 나고 뻐근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

 

쉽게 구부러질 수 있는 경추는 무언가에 집중하고 보면

목은 앞으로 나오고 구부러진 거북이 모양이 되고

이로 인해 목부터 어깨까지 아파옵니다.

 

어깨가 아플 때, 어깨에 문제인지 알고 어깨를 두드리지만,

이는 목에서 연결되는 신경의 문제로 인해 통증이 발생된 건데요.

 

평균적으로 성인 머리 무게는 약 5.5kg으로 고개를 1cm 숙일 때

3kg의 하중이 추가돼 지탱하기 위해 목의 부담은 점점 커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점점 뒷목과 등, 허리로 이어지는 근육의 두께가 얇아지고

지탱이 어려워짐에 따라 작은 목뼈의 변형을 부추기게 되어

거북목증후군이 발병하게 되는 것입니다.

​

​

거북목증후군의 발생을 부추기는 대표적인 원인은

일상 속 잘못된 습관입니다.

 

- 전자기기 사용 시 구부러진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

- 엎드려서 장시간 책을 보아 목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경우

- 목의 높이와 맞지 않는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 뻣뻣한 상태로 오랫동안 목을 움직이지 않은 경우

 

이러한 일상 생활 속 잘못된 자세로 인해 거북목 증후군이 발병될 수 있으며,

노화로 인해 경추가 퇴행성 변화를 겪음으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거북목, 일자목에서 심한 경우 목디스크까지

악화될 수 있어 빠른 치료와 교정이 필요합니다.

​

​

거북목증후군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뒷목이 결리고 목과 어깨가 뻐근한 통증과 함께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증상이 심해진 경우 머리로 가는 신경까지 압박하여,

깨질 듯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은 X-RAY만 찍어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나,

심하게 구부러진 경우에는 육안으로도 목 뼈가

앞으로 구부러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것 같이 목뼈의 변형은

추간판(디스크)의 탈출을 야기시켜 목디스크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심할 경우 병원에 내원하시어

빠르게 교정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

​

거북목, 일자목 같은 경우 체형이 변화가 되었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으나,

초기와 너무 심하지 않다면, 보존적(비수술적) 치료로도

충분히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처인구신경외과 용인서울병원에서는 거북목증후군의 치료를 위해

보존적 치료로 약물 치료와 주사치료, 도수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도수치료는 신체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치료사가

틀어지고 변형된 뼈의 위치를 맨손으로 바르게 정렬을 맞춰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개선시키고 몸의 균형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치료법입니다.

​

 

이러한 거북목증후군은 미리 평소 짧은 시간을 투자하여

예방을 해준다면, 피해갈 수 있는 질병입니다.

 

오랫동안 일을 하거나 공부했을 때 목을 돌려주거나

앞과 옆, 뒤로 당겨주는 등의 스트레칭으로

굳어있고 긴장된 목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 근육을 단련시키는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

처인구신경외과 용인서울병원과

함께 거북목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빠르게 내원하시어 정밀한 검사와 함께

풍부한 의료지식을 가진 의료진의 상담을 통해

증상의 개선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더불어 본원은 환자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과 정성으로 봉사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