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용인허리디스크 빠른 개선을 위해

용인서울병원2 2021. 8. 26. 11:00

 

 

 

현대인들의 만성 통증인 허리통증은

과거 중, 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했던

반면에, 최근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연령대가 20~30대뿐만 아니라

10대의 청소년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척추질환은 과거 노화로 인한

퇴행성변화를 겪고 발생하던

질환이었으나, 현대사회에서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 스트레스

인해 젊은 나이에도 척추질환을 겪는

환자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허리 통증을 야기시키는

다양한 척추질환 중 하나인

용인허리디스크는 누구나 다 아는

흔한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용인허리디스크의 정식 명칭은

'추간판탈출증'이라고 불리며,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존재하는

디스크(추간판)가 외부 충격이나

압박을 받아 찌그려져 척추 뼈

밖으로 탈출함으로 척추 주변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 염증을 유발시킵니다.

허리디스크는 특히,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은 물론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를 겪고 발생할 수 있으며,

장시간 앉아서 일하고 공부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또 과한 운동은 척추에 지속적인

압박을 주기 때문에 허리

디스크가 발병할 수 있습니다.

 

용인허리디스크의 주된 증상은

허리가 쑤시는 통증이 나타나며,

허리뿐만 아니라 엉덩이와 다리까지

이르러 당기는 듯한 통증과 함께

저리고 아프게 됩니다.

이러한 용인허리디스크 증상은

허리와 엉덩이, 다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디스크의 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며,

방치 시 하지 마비까지 나타날 수 있어

조금이라도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이 있다면

속히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검사를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간혹 가다 자연적으로

통증이 완화되는 케이스도 찾아볼 수 있으나,

일시적으로 개선 되었다고 하여

치료를 중단하는 것은 허리디스크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주의하고 꾸준히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인서울병원은 용인허리디스크의

통증 완화와 개선을 위해 적절한

치료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초기 증상을 겪고 계신 분들은

보존적 치료인 약물과 주사치료,

도수치료 등을 통해 충분히 호전을

기대해보실 수 있습니다.

 

증상이 다소 심각하며, 수술 치료가

부담이 되시는 환자분들에게는

비수술적 치료인 신경차단술

증상의 개선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신경차단술은 빠져 나온 디스크로 인해

척추의 신경 가지에서 빠져 나와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을 찾아

주사로 약물을 주입해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척추 내에 주사하는 기존 치료법과는

달리, 영상정밀장치를 통해 매우 얇은

신경 부위를 하나씩 찾아내어

치료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섬세한

치료 효과가 볼 수 있습니다.

신경차단술은 절제가 이뤄지지 않기에

출혈과 감염에 대한 염려가 없으며,​

​약물을 주입함으로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령자나

만성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도

받아보실 수 있는 치료 방법입니다.

 

용인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평소 바른 자세 습관화 하며,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 틈틈이 신경 써서

허리를 좌우 앞뒤로 스트레칭을 해주어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적절한 운동을 통해 허리 근육을

강화 시켜주는 것도 용인허리디스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방 역시, 완벽할 수는

없기 때문에, 허리 통증이 발생하여

일상의 불편함이 야기된다면,

즉시, 용인서울병원을 내원하여

섬세한 검진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 영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