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광교수면내시경 공포감과 두려움은 안녕

용인서울병원2 2020. 5. 27. 16:11

광교수면내시경 공포감과 두려움은 안녕

 

일반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연말에 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연말 연초에는

예약이 많이 잡혀 있을 수있으며,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언제든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검진을 진행한다면 내시경검사를 뺄수

없을 텐데요, 오늘은 수면내시경에대해서

용인서울병원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주로 내시경검사는 위장과 대장을 많이

하게 됩니다.

복통, 오심, 구토, 소화불량, 속쓰림, 상부위장의

출혈, 대장 이상 등이 있을 때 위나 대장 수술의

전후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내시경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몸 속에 카메라를 넣고 진행하는

만큼 두려움을 갖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들에게 있어서 수면내시경은

두려움을 갖는 분들에게 적합한 내시경 검사

입니다.

수면내시경은 잠을 자는 상태로 받는 내시경이

라기 보다는 진정내시경으로 의식이 몽롱한 상태로

만든 후 받는 검사입니다.

내시경 검사는 의식이 뚜렷한 가운데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불편감 및 공포감을

주어서 어려움이 따를 수 있는데요, 수면내시경은

정맥에 진정제 등을 투입하여 의식을 악화하기

때문에 불편감 및 공포감을 수면내시경보다

적게 느낄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은 일반인들이 염려하는 것과 달리

검사 중에 환자의 산소포화도 및 심전도를 관찰

하면서 시행하여 아주 안전해 일반 위내시경과

안전성의 차이는 없습니다.

수면내시경 검사를 하는데 사용하는 약은 체내에서

수분이 약효과가 없어저기 때문에 인체 내에서

전혀 후유증이나 다른 유해작용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또한 수면상태에서 검사를 받기 떄문에 구역질과 트림이

줄게되어 위의 구석 구석을 잘 볼 수 있어 위내시경 검사를

보다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수면 내시경 검사는 주의사항을 잘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꾸준하게 약물을 복용하는 분들의 경우

수면 내시경 검사 전 약물 복용 중단 및

감량이 필요하며 음식물 섭취 또한 주위가

필요합니다.

수면내시경 검사 당일에는 운전을 하지 않고

보호자를 동반하는 것이 좋으며 대장 내시경

을 받는 경우에는 여벌의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도중 필요에 의해 조직검사나 용종절제술을

한 경우에는 2주동안은 비행기 탑승이 불가하다는

것을 인지 하고 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