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용인서울병원 확실한 치료를 원하신다면

용인서울병원2 2020. 5. 28. 12:21

용인서울병원 확실한 치료를 원하신다면

척추는 20대부터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어 중년

이후에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면 더욱 척추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허리 통증이 있다 해도 단지 나이 탓으로

여기거나 늙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고 방치하고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막상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허리디스크라고

생각을 하고 병원을 내원하지만 척추관협착증의 진단을

받는 사례가 많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주변 조직의 퇴행성변화로 척추

뼈 뒤로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주로 50대 이상의 중년층에서 발생

하는 질환이었지만, 최근 다양한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 그리고 부족한 운동 등으로 추간판의 노화가 비교적

빨리 일어나 젊은 나이인 30~40대에서도 일어나는

일이 많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의 주요 증상으로 허리가 쑤시거나 통증이

발생하며, 다리가 저리고 당김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허리디스크와 유사할 수 있지만 디스크와는

다르게 허리를 앞으로 굽히면 편하고 통증이 완화됩니다.

이 때문에 굽은 허리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 허리를 앞으로 굽혀야 편합니다.

- 오래 걸으면 다리가 터질듯이 아픕니다.

- 힘이 빠지고, 쪼그려 앉으면 편해집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치료방법을 보존적치료, 비수술적치료,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으며 진행정도와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무조건 수술이 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척추관 협착증 비수술적 치료중 풍선확장술은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척추관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척추관협착증을 풍선확장기능이 포함된 특수

카테터를 이용하여 치료하는 비수술 치료입니다,

카테터 끝으로 유착을 풀고 약물을 주입하는 기존의

신경성형술과 달리, 풍선을 이용하여 협착부위를

확장시켜주어 더욱 치료효과를 높이게 됩니다.

풍선 확장으로 척추관을 넓혀준 뒤에는 협착부위와

신경 사이의 유착을 녹이는 효소제와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의 염증과 부종을 줄여주는 항염증제를

주입합니다.

풍선확장술은 실시간 영상장치를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정확하게 시행되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며 전신마취에 대해 부담이 없고 고령이나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과 같은 만성질환에게서도

시술이 가능합니다.

또 10분정도의 짧은 시술이며 시술 후 일정시간

안정 후에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척추관협착증은 평소에 척추에 노화가 일찍 앚아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꾸준한 운동 그리고 장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경우

엉덩이는 의자 깊숙이 넣고 허리를 곧게 펴는 등의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시간간격을 두어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