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허리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수원영통신경외과]

용인서울병원2 2020. 6. 8. 15:02

허리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수원영통신경외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매년 허리디스크

환자 수가 약 1만 4000명에서 2만 5000명 정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디스크는 주로 노년층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겨져 왔지만 최근 젊은 층의 디스크 발생률이

계속 증가하고 추세입니다.

이는 바쁜 사회 생활 및 업무로 인한 좋지

못한 자세, 운동 부족 등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허리디스크의 정식 명칭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추간판이라 불리는 허리 뼈 사이 연골 구조물인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벗어나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노화로 인한 척추 퇴행과 20~30대부터 쌓인

허리에 좋지 않은 습관으로 인해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경우

- 과도한 허리노동

- 허리근육 약화

- 외부의 충격

- 노화,비만, 잦은 흡연

허리디스크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방사통입니다.

탈출된 추간판이 신경근을 자극하게 되어

신경근이 분포하는 다리에 감각 이상이 발생

합니다.

대개 허리디스크는 감각 저하나 무감각을

호소하지만 통각 과민으로도 나타납니다.

드문 경우이나, 돌출된 수핵이 크고 중아에

위치한 경우 대소변 기능이나 성기능 장애

및 하지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 대체적으로 하체 통증이 발생합니다.

-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 있을 때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심지어 발까지 저리거나 통증이 발생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보존적인 치료로 1차적인 치료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이런 보존적치료에도 호전이 없거나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해결하는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비수술적 치료인 척추내시경 시술은 정상조직을 보존하고

허리통증의 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고령 환자도 부담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는 치료입니다.

피부에 약 5mm정도의 피부 절개 후 피부를 통하여

가느다란 관을 넣은 뒤 내시경을 삽입하여 병의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디스크 탈출증의 정상 조직은 보존하고 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고령 환자들 또한 부담 없이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 흉터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 출혈이 거의 없어 수혈이 필요 없습니다.

- 시술 후 다음날 퇴원이 가능합니다.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과 앉아 있는 자세로 허리디스크는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으며, 또한 척추에 좋은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미한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즉시

내원하여 전확한 검진 후 치료받는 것임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