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고림동내과 소화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용인서울병원2 2020. 6. 10. 15:06

고림동내과 소화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쉽게 체하고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자주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러한 분들 중 증상이 심하신 분들을 보게 되면

밥을 먹을 때마다 소화제를 복용하거나 혹은

음식물에 대한 섭취 자체에 큰 부담감을 느껴

식욕부진까지 보이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이와 같은 소화 장애 증상은 식욕을 해결을

해결하지 못하게 하므로, 신체적인 어려움은

물론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소화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위염이 있지는

않을까 의심을 하곤 하는데요, 이러한 경우 기능성

소화불량을 겪고 있다 진단할 수 있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내시경상 확인되는 뚜렷한

이상 소견이 없고 기질적인 질환 역시 없음에도

위장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

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증상에는 식사 후

상복부에서 느껴지는 불쾌감, 팽만감,

통증과 쓰림 그리고 속더부룩함, 메스꺼움,

답답함, 울렁거림, 가스가 많이 차고 트림이

잦은 증상 등을 야기시킵니다.

또한 위장의 운동, 소화 기능이 허약하신

분들을 보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만성적인

피로감과 무기력감, 목덜미의 뻐근함, 잦은

피부 트러블 등을 호소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이 있을 경우 다양한 신체

불편감을 야기하는데요, 문제는 양방적인 다양한

검사로는 뚜렷한 원인 파악이 어렵기에, 치료 또한

쉽지 않다는 부분입니다.

양반적인 치료로는 위장운동 기능 촉진제, 위산

억제제, 신경 안장제와 같은 치료가 있으며,

주의 할점은 무리한 약물 복용은 오히려 증상의

만성화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생활습관 개선치료, 체질개선치료, 주기적

검진을 통한 정확한 진단을 파악하여 기능성 소화

불량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불량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만성위염이

나타난 경우 빠른 검진을 필요로 하는 것은 당연

하고 약물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약물을 섭취할 경우 몸에 무리를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 복용하면서 생활 속의

실천을 해야 합니다.

평소시간은 30분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식사 후 운동을 하는 경우 1시간 이후 진행하는

것이 좋고 가벼운 산책이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