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몸의 중심이자 기둥 역할을 하는 척추에는
5개의 요추가 있어 전신을 지탱해주는데
외부로부터의 오는 강한 충격과 압박을 흡수하여
척수를 보호하는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줍니다.
그러나, 허리는 다양한 질환들로부터 노출되어
있습니다.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나 외부의 물리적인
충격으로부터 다양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때 용인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용인허리디스크란?
허리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 추간판(디스크)이라는
쿠션 역할을 하는 섬유 연골이 있는데 이는 신체를
움직일 때 허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추간판은 외부로부터 큰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튀어나오기도 하며, 노화로 인해 퇴행성 변화를
입고 염증이 생기고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허리디스크라고 부르지만
정확한 질환명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합니다.

용인허리디스크가 생기는 원인은?
허리디스크는 과거 노화로 인해 퇴행성 변화를
입어 40~50대 이상의 나이에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고 공부를
하는데 이때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고 잘못된
생활습관과 다양한 레저 및 스포츠 활동을 무리해서
하거나 과도하게 하다가 허리에 강한 충격을 받고
젊은 나이임에도 허리디스크가 발병하여 치료를
받으러 내원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교통사고나 외상 등의 갑작스러운 물리적
충격에 의해 척추에 손상이 발생하여
허리디스크가 발병하기도 합니다.

용인허리디스크 증상
발병 시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허리부터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하며 엉덩이에서 허벅지, 종아리,
발까지 찌릿한 통증과 함께 저린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또는 허리를
숙이는 등의 자세에서 통증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기도 하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증상이 악화될 경우에는 하체의 감각이
무뎌지는 마비 증상과 수면 중 통증으로 인해
깨기도 하며, 대소변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용인허리디스크 예방법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용인서울병원에서
척추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플랭크 운동>
1. 엎드려 누운 후 아랫 팔로 바닥을 지지한 상태로
팔꿈치와 어깨는 일직선으로 만들어줍니다.
2. 발은 발가락을 바닥에 대고 골반과 허벅지를
들어 올려 15~60초 가량 유지합니다.
3. 이 자세들이 익숙해지면 한 쪽 다리를 들고
10초 간 유지해주며 허리 근력을 강화해줍니다.

<누운 자세에서 움직여주기>
1. 바른 자세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팔을
양 옆으로 놓은 후 골반을 위로 올려줍니다.
2. 바른 자세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린 후
한 쪽 발을 90도까지 올려주며 양 다리를 반복해줍니다

<스핑크스 자세>
1.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린 후 팔뚝을 바닥에
대고 상체를 공중으로 들어줍니다.
2. 팔꿈치는 어깨와 같은 선상에 있도록 해주고
어깨가 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1분 간 자세를 유지해줍니다.

<브릿지 자세>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후 무릎을 구부리고
발이 무릎 밑 같은 선에 있게 해줍니다.
복근과 엉덩이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하늘로 올려준
후에 1분 동안 천천히 들고 내리기를 반복합니다.


평소 꾸준한 허리 근력 운동을 통해 허리 근육을
강화해주는 것이 질환 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기 전이나 한 후에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대부분 고질적인 허리 통증을 겪고 있습니다.
언제든 허리통증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어렵다면 용인서울병원을 내원하여
1:1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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