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영통목디스크 젊은 연령도 주의해야

용인서울병원2 2022. 1. 14. 20:03

영통목디스크 젊은 연령도 주의해야

 

 

 

 

 

과거 목디스크는 퇴행성 질환으로 노년층의 환자 비율이 높아졌지만 발병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근무하는 시간이 늘어났으며, 스마트폰 사용 증가 및 운전 관련 직종의 증가 등으로 젊은 나이에도 목디스크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인데요.

 

 

목디스크는 경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 신경근과 척수를 누르고 압박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목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은 뼈끼리 부딪혀 상하지 않도록 충격을 흡수해주고 쿠션 역할을 해주는 구조물로 디스크라고도 불리는데요. 이러한 디스크가 퇴행성 변화를 입거나 목 뼈에 강한 압력으로 받아 디스크가 빠져 나와 주변의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신경학적 이상 증세를 유발하는 것 입니다.

 

 

 

영통목디스크 원인은?

 

목에 위치하고 있는 디스크는 작은 충격에도 밀려나올 위험성이 다소 높고 일반적으로 만 20세 이후부터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가 시작됩니다. 더불어 일상 속에서 잘못된 자세나 습관, 생활 속이나 운동 중에 부상을 입거나 큰 충격이 가해졌을 때 발병하거나 증상이 더 가속화되게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1.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2. 엎드려서 책, 신문을 보는 경우

3. 모니터를 보기 위해 고개를 앞으로 쭉 빼고 있는 경우

4. 외상, 교통사고 등에 의한 강한 충격

5. 경추뼈에 무리가 갈 수 있는 동작

6. 장시간 동안 운전을 하는 경우

7. 수면 시 잘못된 자세로 자거나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목을 뒤로 젖혔을 때 뻣뻣해지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목을 뒤로 젖힌 뒤에 아픈 쪽으로 고개를 돌리거나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누르면 찌릿한 방사통이 있는 경우라면 목디스크를 의심해보고 영통목디스크 용인서울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본원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먼저 신경학적 검사, X-ray촬영을 진행하며, 목디스크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CT나 MRI를 통해 정밀 검사를 실시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검사로도 충분히 진단이 가능하지만, 필요 시에는 근전도 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증상은?

1. 뒷목이 자주 뻣뻣하고 통증이 느껴집니다.

2. 어깨나 등이 자주 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3. 팔이나 손가락까지 저리고 당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4.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 어지럼증, 현기증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목디스크 증상이 있더라도 피로감이나 단순 근육통으로 생각하면서 방치했다가 증상이 악화되어 용인서울병원을 내원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목디스크는 보존적(비수술적)인 치료로도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으나 지속적인 비수술치료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보아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 내원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영통목디스크 수술치료 – 인공디스크 치환술

 

인공디스크 치환술은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정상적인 디스크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인공디스크로 대체하는 수술적 치료 방법입니다. 고정을 진행하기 위해서 뼈 조직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합병증이나 부작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영통목디스크 용인서울병원에서는 최소절개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근육이나 신경 손상 가능성을 상당 부분 피할 수 있으며, ​관절의 가동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기에 움직임이 자유롭고 짧은 기간 입원 치료로 대개 일주일 이상부터는 일상 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단순히 증상뿐만 나타나는 것을 넘어서서 통증으로 인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조차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디스크 증상이 나타난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조기에 영통목디스크 용인서울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