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용인신경외과 초기에 바로잡아요

용인서울병원2 2022. 1. 11. 13:41

용인신경외과 초기에 바로잡아요

많은 전자기기들이 보급화되면서

사람들의 삶은 윤택해지고 있지만​

편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에 반해

척추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거나,

스마트폰과 PC의 사용시간이 증가하면서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되고 이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용인신경외과 용인서울병원에도

허리통증으로 인해 내원하는 환자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란?

 

척추뼈와 뼈 사이의 구조물인 추간판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탈출하거나 파열되면서

척추 주변의 신경을 압박 또는 자극해

허리 통증은 물론 다리 저림을 비롯한

하지 방사통을 발생시키는 질환입니다.

 

정확한 의학적 질환명으로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하며,

​우리가 흔히 디스크라고 부르는 추간판은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여러가지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허리디스크 발병 원인

허리디스크의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노화로 인한 척추의 퇴행성 변화입니다.

척추 뼈 사이의 추간판이 퇴행성 변화를 겪으며,

추간판의 겉을 감싸고 있는 섬유륜에 균열이 발생해

결국 허리디스크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퇴행성 변화 외에도

잘못된 자세로 인해 하중이 가해지게 될 경우

추간판의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면서

추간판의 탈출 혹은 파열을 유발할 수 있으며,

교통사고 혹은 낙상사고와 같은

외부의 강한 충격에 의해서도

허리디스크가 발병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용인신경외과와 알아보는 허리디스크 증상

 

허리가 쑤시는 통증이 가장 대표적이며

엉치나 다리까지 광범위하게 통증이 발생하는

방사통의 형태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디스크가 척수를 직접적으로 압박하는 경우

하지방사통이 매우 극심한 편이며

기침, 재채기를 하는 경우처럼

하복부에 힘이 들어갈 때 통증이 있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허리를 펼 때는 통증이 완화되는 듯 하다가

허리를 숙일 때 통증이 심해지며

심한 경우 대소변 장애나 하지 마비와 같은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허리디스크 치료라고 하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며

내원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수술은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마지막 최후의 수단이기 때문에

본인의 증상이나 발현 시기 등을 고려한 후에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용인신경외과 용인서울병원에서는

증상이 초기이거나 심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경우라면

도수치료나 약물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보존적 치료에도 개선이 없다면

보다 적극적인 시술이 필요한데요.

 

용인신경외과 용인서울병원에서는

신경차단술이라는 비수술치료를 통해

허리디스크 치료를 진행합니다.

 

신경차단술은 허리의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가지를 찾은 다음, 그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여

통증을 감소시키는 치료를 의미하는 것으로

방사선 투시 장비인 C-arm을 이용해

병변 부위를 육안으로 확인하며 치료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시술이 가능합니다.

 

고령의 환자나 당뇨 등의 만성질환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빨라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효율적인 치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