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목디스크 목뿐만 아니라 어깨에도 통증이

용인목디스크 목뿐만 아니라 어깨에도 통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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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의 정확한 진단명은 '경추수핵탈출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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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뼈 사이에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디스크라는

구조물이 있는데 퇴행성 변화와 목뼈의 무리한 압력으로

인해 디스크가 빠져 나와 주변의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목디스크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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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뼈는 해부학적으로 크기가 작고 주변 근육이나

인대가 비교적 약해 작은 충격에도 흔들림의 강도나

범위가 커 디스크가 밀려 나올 위험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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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만 20세 이후에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가 오기 시작하며 디스크 내의 수분함량

감소로 인해 탄력성이 현저히 떨어짐에 따라

돌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여 목디스크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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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상생활 속에서 잘못된 자세습관 또는

가벼운 생활 부상, 운동 중 부상으로 큰 충격이

가해졌을 때 목디스크가 발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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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는 크게 노화로 인한 목뼈의 퇴행성

변화 일상생활 속에서의 잘못되 자세 및 습관

그리고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의 충격 등을

들 수 있는데요, 그 중 목뼈의 변형을 일으키는

잘못된 자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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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마트폰 등을 장시간 내려다 보는 자세가

지속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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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거나 장시간

앉아 불안정한 자세로 업무를 보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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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엎드려서 상체를 숙인 채 책을 읽거나

잠 잘 때 높은 베개를 배고 자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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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운전할 때 고개를 뻣뻣하게 세우고

장시간 운전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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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는 목에서 느껴지는 통증, 어깨결림,

손 저림 등의 증상을 야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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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목디스크를 혈액순환 장애나

오십견 등으로 착각하여 잘못된 치료를 받거나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디스크에 눌린

신경이 심하게 손상되면 하지 마비나 근력의 저하

까지 불러 올 수 있어 조기치료를 꼭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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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와 같은 신경외과적 질환은 초기 통증이

있을 때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으면 비교적

간단한 비수술적 요법으로 완치가 가능한데요,

초기에는 보조기를 이용한 국소고정, 약물치료,

견인치료를 포함한 물리치료 그리고 통증은

줄이고 신경 부종을 감소시키는 비수술 주사치료를

통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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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 치료 중 하나인 경추 내내시경 시술은

만성 질환 환자 그리고 고령의 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한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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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내시경 시술은 약 6mm 정도를 절개 한 후

작은 구멍을 통해 가느다란 관을 넣어 내시경과

고주파열을 이용해 정상적인 디스크 수핵 조직은

그대로 보존하고 원인이 되는 조직을 제거하는 치료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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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마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마취의 위험이 있는

고령의 환자뿐만 아니라 만성 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한 치료이며 치료 후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적합한 치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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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이 그렇듯이 목디스크 또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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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목과 어깨부근에 조금이라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가능한 빨리 병원에 내원하여

증상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임을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