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건강한 척추 건강을 위해, 용인허리디스크

용인서울병원2 2020. 8. 24. 11:21

건강한 척추 건강을 위해, 용인허리디스크

인간의 몸을 지탱해주며 기둥 역활을 해주는

척추 건강은 외부의 충격이나 압박 등으로부터

척수를 보호하는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해줍니다.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해

허리는 다양한 질환들로부터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의 경우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있거나

생활습관, 외부로부터의 물리적인 충격 등으로 인해

허리 통증이 자주 나타나고 있는데

이때 "허리디스크"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 추간판이라는 쿠션 역할을

하는 섬유 연골이 있는데 이것이 움직일 때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추간판은 외부의 큰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튀어나오게 되며 염증이 생기고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허리디스크라고 하지만

의학적 질환명은 요추추간판탈출증이라고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과거 퇴행성 변화에 따라 노화로 인해

중,장년층에게 많이 나타나거나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발병했다면

최근에는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등의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과 다양한 레저 및 스포츠 활동을 즐기고

과도한 흡연과 음주를 하는 젊은 층들에게도

빈번하게 발병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외에도 사고나 외상 등의 물리적 충격에 의해

손상이 생겨서 허리디스크가 발병하기도 합니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허리에서 시작되는 미세한 통증으로

엉덩이부터 허벅지, 발까지 찌릿하거나 저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또한 허리를 숙이는 자세와 서있을 때는

통증이 나타나지 않다가 앉을 때 극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할 때도 통증이 나타나며

증상이 악화될 경우 하체의 감각이 무뎌지는 느낌이 나며

통증으로 인해 수면 중 깰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히 스트레칭과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바른 자세로 누운 후 운동

바른 자세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린 후

팔을 양 옆으로 뻗어주고 골반을 위로 올려줍니다.

바른 자세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린 후

한 쪽 다리를 90도까지 올려주며 양쪽 모두 반복해줍니다.

2. 스핑크스 자세

바닥에 몸을 밀착시키며 엎드린 후

양 손은 바닥을 짚은 후 상체를 올려줍니다.

이때 팔꿈치는 어깨와 동일 선상에 있도록 해주며

귀에 어깨가 닿지 않도록 자세를 취한 후 1분 간 유지합니다.

3. 플랭크 자세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아랫 팔로 바닥을 지지하며

팔꿈치와 어깨를 일직선으로 만들어줍니다.

이후 발은 앞꿈치만 바닥에 대고

골반과 허벅지를 올려 1분 간 유지합니다.

자세가 익숙해질 경우 한 다리를 들고 일정 시간을 유지해줍니다.

4. 브릿지 자세

정자세로 바닥에 누운 후 팔을 펴고 바닥에 놓습니다.

이후 무릎을 구부리고 발이 무릎 밑과 같은 선에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복근과 엉덩이에 힘을 준 상태로 위로 올려준 후 1분 간 유지합니다.

 

 

척추 건강은 평소 예방하며 관리해야 합니다.

평소 흡연과 음주는 줄여주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앉아서 근무및 공부를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날이 더워지며 스포츠 활동이 많아지며 허리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때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며 허리 근력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을 해준다면

허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