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용인허리디스크, 바르지 못한 자세가 원인입니다

용인서울병원2 2021. 1. 29. 20:18

용인허리디스크, 바르지 못한 자세가 원인입니다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의 하나인 허리디스크는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신체 부위인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추간판(디스크)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압박을 받고, 제자리에서 이탈하면서 신경을 누르는 질환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노화로 인한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주원인이었기 때문에 중장년이나 노년층의 환자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젊은 연령대에서도 허리디스크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하루 종일 앉아서 일을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허리 통증이나 허리디스크가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용인허리디스크 용인서울병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요인을 허리디스크의 발생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노화로 인해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거나 골밀도가 낮아진 경우, 교통사고나 낙상 등 외상을 입은 경우에 디스크가 이탈할 수 있으며 바르지 못한 자세가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잘못된 자세로 앉아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경우, 비스듬한 자세로 앉는 경우, 다리를 꼬고 앉는 경우, 옆으로 눕거나 엎드린 자세를 자주 취하는 사람들은 허리디스크를 주의해야 합니다.

 

용인서울병원과 알아보는 허리디스크 증상

 

1. 허리를 숙일 때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느껴집니다.

2. 이탈한 디스크가 하반신으로 가는 신경을 압박하여 하체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3. 한쪽 다리에 보통 통증이 있지만 심한 경우 양쪽 다리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4. 허리 통증을 기본으로 엉덩이, 허벅지, 발까지 당기고 저리는 느낌이 듭니다.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통증이 경미하여 심각하게 느끼지 못할 수 있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져 보행에 이상이 생기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용인허리디스크 용인서울병원에서는 디스크의 탈출된 정도와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약하기 때문에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도수치료 등의 보존적인 방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에도 반응이 없거나 디스크가 벗어난 정도가 심한 경우라면 인공디스크치환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인공디스크치환술은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한 후 뼈와 뼈 사이에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치료로 디스크의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치료입니다. 저희 용인서울병원은 미세 현미경을 이용해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료진이 직접 병변 부위를 눈으로 보고 치료하기 때문에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인공디스크의 수명은 70~80년 정도이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고 빠르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세습관을 개선해야 하는 것은 물론 미세한 통증이 있을 때부터 용인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안으로 넣고 등받이에 등 전체를 기대고 앉아야 하며,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허리만 숙이는 것이 아니라 몸을 전체적으로 낮춘 후 들어야 합니다. 누워있을 때는 다리 아래에 쿠션이나 베개를 넣어 다리를 엉덩이보다 높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한 자세로 오래 앉기 보다는 1시간에 10분 정도는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